SSG 아빌라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안정적인 선발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KBO리그 데뷔 이후 세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팀 마운드의 중심으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
아빌라는 이날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도 KIA전 6이닝 무실점, 롯데전 6이닝 3실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그는 데뷔 후에도 꾸준히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SSG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위기 상황마다 실점을 막아내며 경기 흐름을 내주지 않았고, SSG가 기대한 외국인 선발 카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팀이 불펜 부담을 덜 수 있는 긴 이닝 소화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아빌라는 당분간 SSG 선발진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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